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참여극 '노리야 학교가자'를 오는 13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노리야 학교가자'는 유치원과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극이다.

그림자극, 과학놀이, 샌드아트, 풍선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놀이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무료관람이며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064-735-8035.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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