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올포유 9차전서 1위에 1타 뒤진  5언더파 

제주 여자 골프의 희망 현세린(대방건설)이 드림투어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9차전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무안군 무안CC에서 열린 가운데 현세린은 5언더파(71-68) 139타를 쳐 1위 황예나(6언더파)에 1타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세린은 첫 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12위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