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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의 자연을 회화로 담다
우종희 기자
입력 2019-07-16 (화) 16:50:52 | 승인 2019-07-16 (화) 16:52:24 | 최종수정 2019-07-16 (화) 16:52:24

천의 얼굴을 가진 한라산의 모습을 담은 전시
백성원전:화산도 20~25일 문예회관 2전시실


계절과 햇빛, 온도, 바람, 습기 등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백성원 작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백성원전:화산도'를 연다.

백 작가에겐 제주도라는 섬 전체가 한라산이다. 동쪽의 성산일출봉, 서쪽에 비양도와 차귀도, 남쪽에 마라도까지 우리가 밟고 서있는 길, 숲, 밭, 오름 등 제주의 모든 땅이 '태초의 어머니 한라산'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다가 쪽문을 통해 하루 종일 한라산만 쳐다보기도 했다고 한다. 

백 작가가 본 한라산은 계절마다, 시간마다 달랐다.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이 일고, 형상이 변해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내는 천의 얼굴을 가진 산이었다.

이런 한라산이란 자연에 색이 더해져 처음 보는 풍광을 드러냈다. 풍경화가로서 매일 다른 자연이 펼쳐지는 한라산을 그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힌 백 작가의 그림엔 다양한 모습의 한라산이 담겨 있다. 문의=064-710-7633. 우종희 기자

우종희 기자  haru0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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