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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기념행사
우종희 기자
입력 2019-07-29 (월) 10:59:49 | 승인 2019-07-29 (월) 11:00:25 | 최종수정 2019-07-29 (월) 11:00:25

탐라문화유산보존회, 8월 3일 천지연폭포 내 야외공연장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남극노인성을 볼 수 있는 서귀포에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8월 3일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도내 15개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서귀포를 무병장수의 도시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남극노인성은 예로부터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신성시 됐다. 조선시대에는 봄, 가을 한 차례씩 남극노인성제를 지내왔단 기록도 남아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동안 ㈔탐라문화유산보존회에선 남극노인성을 서귀포의 브랜드로 삼아 주요 문화 콘텐츠로 널리 알리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날 기념식의 식전행사는 다온무용단(단장 김하월)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양윤경 서귀포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무병장수 도시를 주제로 한 영상물 시청을 할 예정이다.

이어 서귀포예총에서 자매결연 맺은 전주예총 공연단의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한국 무용과 가수들의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064-739-2017. 우종희 기자

우종희 기자  haru0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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