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몰입형 미디어 아트 ’빛의 벙커:클림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제휴처를 확대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유료입장권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인 1매 적용 가능하며 발권일 기준 1개월까지 가능하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빛의 벙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아쿠아플라넷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 ONE 회원이라면 어플 내 할인쿠폰을 현장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VIP회원은 20%, 일반회원은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아트샵 내 대도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현재 아시아나항공 국내성 탑승권이나 본태박물관 유료입장권을 제시할 시 10% 할인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 환료일 기준 1개월까지 가능하다.

‘빛의 벙커’는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빛의 벙커 관계자는 “이번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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