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된 12개 부서 1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활동실적을 평가해 도시계획과 백영호 토지이용팀장과 교통행정과 채경원 교통행정팀장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제주시 전체 상반기 민원후견인 지정 건수는 370건으로, 백영호 팀장과 채경원 팀장이 각각 190건, 53건의 후견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후견인은 법정처리기간 20일 이상인 복합민원 등 48종에 대해 12개 부서 팀장급 공무원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을 상담하거나 처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