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 기점 항공권을 구할 수 없을 만큼 여름 성수기가 본격화했지만 음식점을 중심으로'예년만 못하다'는 하소연이 나오는 등 온도차.

여름 극성수기 계절·관광 음식점 등이 특수를 누렸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가성·가심비 관광이 주를 이루는 데다 '건강'이슈 등과 맞물리며 체감매출 하락세.

일각에서는 "제주 음식 가격이 비싸다는 선입견이 여전하다"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1순위가 '먹는 것'이 된 탓"이라고 하소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