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6~9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6~9월 8일
올해부터 매력.기여도 등 본.특별상 시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일부터 9월 8일까지 ‘2019 한국관광의 별’ 후보를 추천 받는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광산업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자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금가지 50여곳(개)에 한국관광의 별이 달렸다.

올해부터는 종전의 '형태별 분야‧부문' 체계에서 벗어나, '매력도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본상은 유‧무형의 형태에 관계없이 △본래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자원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자원 중에서 4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특별상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신규 관광자원 △방송(텔레비전, 유튜브, 누리소통망 등) 분야에서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 △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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