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메라클럽(회장 김기삼) 제58회 정기전이 13일부터 20일까지 포토갤러리 자연사랑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신상범·이경서·서재철·현을생·고재민·이창원·김기삼·지남준·강지현·부현일씨 등 10명의 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틈틈이 촬영한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라산의 풍광과 잠수들의 물질 장면, 누렇게 익은 보리밭, 야생란,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 등 작가마다 저마다의 피사체에 앵글을 맞췄다. 전시문의=743-336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