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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선 시민
윤주형 기자
입력 2019-08-18 (일) 12:46:54 | 승인 2019-08-18 (일) 13:37:26 | 최종수정 2019-08-18 (일) 13:37:26
타이벡. 자료사진

쓰레기줄이기시민운동본부 농협에 영농폐기물 배출 홍보 강화 등 요청
농정당국 및 농협 등 타이벡 신규보급 이후 폐자재 처리 농가에만 전가

속보=행정이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 타이벡을 보급만 하고 폐타이벡 처리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농가 불만은 물론 매립장 포화 현상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본보 2019년 8월 2일자 2면)이 나오는 가운데 시민들이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16년 10월 서귀포 지역 35개 기관·단체 회원 등 시민이 참여해 출범한 서귀포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는 최근 서귀포 지역 농협 등과 함께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 배출 정착 등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는 최근 서귀포 지역 농협 등을 방문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필요성과 방법,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한편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강화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집하장에서 수거한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은 3521t이다.

또 매립장에서 재활용한 영농폐기물은 309.87t이고, 매립한 영농폐기물은 312.34t 등이다.

폐타이벡은 유상으로 매립하는 대상으로 지난해 매립한 영농폐기물 312.34t 가운데 80% 이상이 폐타이벡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타이벡 감귤 재배 농가는 폐타이벡 배출 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농경지에 무단 방치하거나, 소각하면서 토양 및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는 타이벡 처리 방법 개선 및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 강화 등 영농폐기물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서귀포시에 제안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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