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반입 금지 사태와 관련해 봉개동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와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이 21일 예정.

봉개동대책위는 20일 원 지사와 면담이 성사되지 않으면 봉개·회천 쓰레기 매립장의 입구를 막겠다고 했지만 21일 면담을 진행하자는 제주도정의 제안 수용.

주변에서는 "대책위가 원 지사와의 면담이 이뤄지는 시일까진 쓰레기 매립장의 반입을 허용했다"며 "결렬시 쓰레기 사태가 재현될 수 있어 반드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