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는 내달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자기주장훈련 집단프로그램 수강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비정규직근로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직장·가정 내에서 자신의 생각 및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을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제주지역근로자 15명 내외로 수강료는 무료며, 센터 홈페이지(www.jejucwsc.org) 또는 유선으로 신청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부서(064-753-5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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