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다비치 가족사진'이 올랐다.

지난 5월 개인 계정을 통해 멤버 이해리,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강민경이 생방송을 진행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올린 '다비치 가족사진'은 개성 넘치는 분위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족'으로 칭해질 정도로 끈끈함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우정은 데뷔 초부터 끊임없이 이어져온 바 있다. 

과거 강민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이해리)와 일본 여행을 함께 가서 누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근데 그 사진을 호텔에 두고 와 당황했다"라는 폭로로 이슈를 모았다.

이어 "호텔 지배인에게 연락이 와서 '당장 찢어서 버려달라'고 했다"라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의 가족사진은 또 한 번 팬들의 웃음을 뽑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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