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장년층과 노인 가운데 가족과의 단절 등으로 홀로 사는 가구가 적지 않아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문.

홀로 사는 장년층과 노인의 경우 이웃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

주변에서는 “홀로 사는 분들에게는 물품 지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추석을 계기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문화가 지역사회에서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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