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포럼서 양국 기업인 만나…한국전 참전용사도 접견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 '브랜드K 론칭쇼' 등 경제행사…저녁 동포간담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돈무앙 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5박 6일의 일정으로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순방한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현지시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식 환영식과 양 정부 간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의 일정이 함께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ICT 분야를 비롯해 첨단산업에 있어 신성장동력 창출에 힘을 모을 것을 강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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