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11일까지 감귤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조사·확인 활동을 할 감귤 유통지도 단속요원 12명을 모집한다.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에서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응시자격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도민으로, 기간제 근로자 취업규정 채용격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자다.

감귤유통지도 단속요원은 비상품 감귤이 유통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 업무를 맡게 된다. 문의=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760-2721).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