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열린 긴급대책 회의에서 원희룡 지사가 딴짓(?)을 한 것에 대해 뒷말이 무성.

지난 5일 열린 제주도 긴급대책회의 부서별 보고시 원 지사는 스마트폰으로 자신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검색한 것이 포착됐기 때문.

주변에서는 "역대급인 태풍 '링링' 북상으로 도민사회가 초긴장인 상황에서 원 지사의 행동은 잘못"이라며 "원 지사의 맘은 콩팥에 있다는 따가운 여론을 자초하고 있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