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여파가 월동채소류에 이어 감귤류에까지 연쇄적으로 작동하는 등 1차산업 경쟁력 관리에 특단의 대책이 주문.

올 들어서만 한라봉 가격지지에 이어 생산량이 늘어난 하우스감귤 출하조절, 노지감귤 품질 관리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등 고민이 눈덩이.

일각에서는 "'한해 농사'라는 것이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렵다"며 "상품 중심의 품질·출하 관리로 내년, 내후년을 살펴야 할 것"이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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