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V-1')

그룹 비너스의 멤버 정다경이 발라드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추석 연휴 특집으로 편성된 tvN 'V-1'에 정다경이 등장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2라운드에 진출해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TV 조선 '미스트롯'에서 4위를 거머쥐고 '미스트롯' 참가자인 두리, 박성연과 그룹 비너스로 활동하고 있는 정다경이기에 'V-1'에서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트로트 특유의 발성이 묻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발라드 가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정다경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정다경의 노래 실력에 놀랐다',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정다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그녀가 'V-1'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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