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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도민 공론화 청원 표결 끝에 도의회 통과
김지석 기자
입력 2019-09-24 (화) 15:20:12 | 승인 2019-09-24 (화) 15:20:45 | 최종수정 2019-09-25 (화) 18:04:09

제주도의회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열고 찬성 25명으로 가결
원희룡 지사, 공론화 반대 입장 논란 예고…김태석 의장 "정책협의" 촉구

제주도의회 본회의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던 '제주 제2공항 관련 도민 공론화 등을 요구하는 청원'이 진통 끝에 표결로 통과됐다.

제주도의회는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주 제2공항 도민 공론화 등을 요구하는 청원의 건'을 표결처리 끝에 가결했다. 

이번 공론화 청원의 건은 제주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도민의견을 수렴하는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과정에 착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으로 이날 재석의원 40명 중 찬성 25명, 반대 13명, 기권 2명으로 과반수 찬성을 얻어 통과했다.

앞서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 회의에서 '제주도지사는 환경부가 국토교통부로 권고한 안대로 공론화를 추진하도록 공동의 노력을 하거나, 도의회가 공론화를 추진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는 것'을 부대조건을 달고 가결했다.

이에 도의회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공론화를 추진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토론회와 공청회, 여론 수렴과정을 거쳐 국토부의 기본계획 고시 단계에서 공론화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김태석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11대 의회와 민선7기가 의제선정 단계부터 정치적 의도를 우려해 민감한 주제에 대해 회피전략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단 한 차례도 상설정책협의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의회는 행정시장 직선제, 제2공항 건설 문제 등 정치적으로 예민하지만 도민의 뜻을 직시해야 할 모든 의제에 대해 정책협의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며 원 지사에게 도의회와의 정책협의를 촉구했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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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ㅋㅋㅋㅋ 2019-09-25 09:27:02

    적어도 제주에서는 지방자치, ? 최소한 지방의원은 불필요하다 !   삭제

    • 제주의 위정자들 2019-09-25 09:24:31

      양돈및축산업자와, 도의살림을 책임지고있는 자들과 축협은 돼지열병확산 에관한
      도민들의 민심동향을 이시점에 다시한번 파악해보고 옳바른 성찰을 해야할때다
      축산농가 와 접하여 살아가는 주민들의원성이 어떠한지를
      오죽하면 하루빨리 제주도에 열병이 확산되어 먼저 돼지라도 전멸하기를 간절히바라는 그절실함이, 그동안 그분뇨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및 메탄가스 악취에 얼마나 진저리나도록 시달리고있으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도내확산을 염원하고있을까
      한번발병한 축사에서는 최소3년간 다시그업을재개하지 못하는장점을 바라는것이다 냄새않나는곳에사는위정자들은각성하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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