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 산책'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와 5시 2차례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창작뮤지컬 ‘프린세스 마리’를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프린세스 마리’는 평범한 소녀 마리가 초콜릿요정과 함께 괴물에게 잡혀간 엄마를 구하러 떠난다는 내용으로 동화속 이야기를 유쾌하게 비틀어 웃음과 재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280석에 한해 지난 7일부터 인터넷 서점 Yes 24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이 부과된다. 문의=(064)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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