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행정사무감사기간 중 제주도 간부들과 회식하고 SNS에 올려 구설수.

17일 열린 도의회 행감에서 현길호 의원은 원 지사가 50세 이하 사무관과 저녁회식을 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은 도의회를 무시하는 행태로 불쾌하다고 질타.

주변에서는 "행감은 지난 1년 동안 도민을 대표해 의회로부터 제주도의 업무평가를 받는 중요한 자리"라며 "술 마시고 SNS에 올린 것은 행감과 도의회를 경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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