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철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무(사진)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우수 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현상철 상무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환경을 개선하는 등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장상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열리는 제17회 전국우수 시장박람회는 서귀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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