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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 8년간 103경기 '무패행진'
김대생 기자
입력 2019-10-30 (수) 15:47:21 | 승인 2019-10-30 (수) 18:11:27 | 최종수정 2019-10-30 (수) 18:11:27

전국축구리그 제주주말리그 90승 13무 진기록
"8년 간 103전 90승 13무 무패행진, 463득점, 48실점"

누군가는 여느 프로축구팀의 기록이라 여길지 모르지만 제주서초등학교 축구부가 세운 진기록이다.

제주서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축구리그 주말리그 제주권역리그에서 8년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서초는 지난 2012년 19승1무로 도내 최강 남자초등부 팀으로 이름을 올린 이후 2013년 17승1무, 2014년 11승1무, 2015년 9승1무, 2016년 6승4무, 2017년 6승3무, 2018년 8승2무, 2019년 14승 무패 등 103경기째 무패행진을 달렸다. 8년 간 터트린 463점은 평균 57.8점이며 반면 실점은 48점으로 평균 6점에 불과한 대기록이다. 

지난주 시상식에서 제주서초는 송한결(6년)이 최우수선수상을, 조민협이 골키퍼상을, 강범학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하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대기록을 바탕으로 한 제주서초는 올해 전국소년체전까지 3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함께 썼다. 특히 올해 2019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준우승을 비롯해 제49회 백호기 전도청소년축구대회 우승, 제60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제53회 제주도민체육대회 우승, 2019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우승 등 자타가 공인하는 도내 최고 남자초등부팀을 입증했다. 

이런 제주서초의 대기록에는 3명의 코칭스태프들의 노력이 있었다. 김승제 감독과 코치진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각 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선수발굴에 힘을 쏟았다. 또 도내 육상대회에도 빠짐없이 방문해 어린 선수들을 눈여겨봤다. 

김승제 제주서초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했다. 8년 간 우리 코칭스태프를 믿고 따라준 학교와 학부모,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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