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
▶ 11월 4일 ㈜삼영교통 

4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은 현재 총 148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9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도내 10개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4박5일 일정을 시행했다"며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71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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