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대부분의 지문이 교과서에서 출제되는 만큼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해선 안된다. 특히 전체 문항의 40%를 차지하는 문학의 경우 거의 모든 지문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에서 출제된다. 듣기는 최근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의 출제빈도가 높으므로 상상-비판적 이해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에 대비하고, 쓰기는 작문 교과서를 이용해 논리적인 사고능력 등을 공부해야 한다. 이밖에 맞춤법과 사전활용, 경어법 등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익혀두면 도움이 된다.
◆수리영역=기본공식을 철저히 익힌 후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본다. 또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하위권 수험생들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교과서의 기본 개념은 물론 취약단원은 오답노트를 활용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응용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방법이며, 평소 모의고사 형식의 30문항을 실제 시험시간인 100분 동안 풀어보는 연습으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답노트를 만들어 모의고사 등에서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도 고득점에 지름길이다.
◆사회·과학탐구영역=기본 개념이나 용어를 숙지하고 시사성 있는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 두 영역 모두 시사적인 소재와 관련시켜 개념을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탐구의 경우 교과의 기본 지식이나 용어들은 반드시 익히고 특히 수시 1학기 때 다뤄졌던 ‘월드컵’ ‘인간복제의 영향’ ‘한·미행정협정’ 등에 대한 시사적인 문제를 잘 정리해두는 것도 고득점의 비결이다. 과학탐구는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이나 그래프, 도표 등을 꼼꼼히 정리하고 단원별로 개념을 정리해둔다.
◆외국어영역=영자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시사적인 지문을 접해보고, 발음에 익숙해지도록 방송이나 테이프도 남은 기간 지속적으로 들어야 한다. 듣기는 내용이 다소 파악됐다고 중간에 문제를 풀지 말고, 끝까지 다 들어야 한다. 읽기는 다양한 형식의 지문을 빨리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상회화, 실용적인 학습에 중점을 두고 기본 어휘표에 나온 단어를 중심으로 관련표현을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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