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이 펭수를 사칭하는 이들로 인한 피해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18일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펭수 관련 콘텐츠에 쓰일 목적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트 펭TV'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한 공지와 정당한 절차 없이 절대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사칭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펭수 나이는 10살이다. 8월 8일 생인 그는 남극에서 출생, 방탄소년단에 버금가는 스타가 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 현재 EBS 소품실에서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 출연 중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70만명을 돌파하며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펭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JTBC '아는 형님', SBS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대세 펭귄'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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