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마트 노형점, 도내 녹색매장 8호점 신규 지정

행복나눔마트 노형점이 도내에서 8번째 '녹색매장'으로 신규 지정됐다.

'녹색매장' 제도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방문고객의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정한다.

이에 따라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이번 녹색매장 신규 지정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행복나눔마트 노형점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녹색매장 지정을 희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신청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매장 운영을 위한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녹색매장 지정을 희망하는 유통매장은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064-759-2160)로 문의하면 된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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