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미모가 화제다.

지난 4월 치료 목적으로 안검하수 수술을 한 그녀는 더욱 화려해진 미모로 이목을 모았으나, 일부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샀다.

'성형수술'이라는 비난이 지속되자 그녀는 "어린 나이에 안검하수를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며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구하라는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내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한다.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모습이라도 한 번은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악플, 절친의 죽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구하라는 최근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