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금융포럼(회장 홍석표)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오드리인호텔 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사회적금융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지역 사회적금융 모집 방법, 투자처 선정방법, 투자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는 유병선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의 '사회적금융의 국내외흐름', 김창학 제주국제대학교 핀텍경영학과 교수의 '최근 금융시장의 동향 및 전망', 주세운 동작신협 과장의 '국내 사회적금융의 현황과 과제',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의 '제주지역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양길현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대성 서울-제주 균형발전 위원장, 김동욱 제주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고미 제민일보 기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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