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까지 100여명…기초질서 확립방안 논의

제주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제4회 시민원탁회의 토론참가자 100여명을 공개모집한다.

시민원탁회의는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 회의다.

이번 원탁회의는 12월 22일 제주팔레스호텔 2층에서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기초질서 지키기, 모두의 도시 프로젝트 진단’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불법 노상적치물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제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토론참가자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원탁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