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라 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일레인호텔 대표이사)가 범죄 피해자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서울코엑스 오티토리움 홀에서 법무부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서 열린다.

김 이사는 2009년부터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상담 역할을 해왔고, 다문화가정 정착 및 인권 보장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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