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시장은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의적인 해석이나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행정을 하면 민원 발생의 소지가 된다”며 불편부당함이 없는 공평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

김 시장은 또 “예상되는 민원을 즉시 보고하고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한 부분에 행정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중화장실과 공원 운동시설 등을 예로 제시.

이와 함께 김 시장은 “확대간부회의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심도있고 내실 있는 회의가 돼야 한다”며 “뭔가 생산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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