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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왕이 中 외교부장 접견…한중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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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05 (목) 09:32:05 | 승인 2019-12-05 (목) 09:34:27 | 최종수정 2019-12-05 (목) 09:34:27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방문 공식 환영행사에서 왕이 중국외교부장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왕이, '사드 갈등' 이후 첫 방한…한중정상회담 조율 등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다.

이날 접견은 이달 말 중국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중 양국의 외교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리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중일 정상회의에는 중국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와 별도로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에 대한 언급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왕 부장의 이번 방한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왕 부장으로서는 2015년 10월 31일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리커창 중국 총리를 수행해 서울을 찾은 이후 4년여만이자 2016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이 불거진 이후로는 첫 방한이다.

왕 부장은 전날 방한해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 장관과 회담했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정상 및 고위급 교류 활성화 방안, 경제·환경·문화·인적 교류 등 실질 협력을 증진할 구상과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 지역·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왕 부장은 "세계 평화의 최대 위협은 국제질서를 파괴하는 일방주의, 국제관계 규칙에 도전하는 패권주의"라면서 "중국은 한국 등과 함께 국제체제 및 국제질서, 세계무역기구(WTO)를 초석으로 하는 다자무역 체제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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