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유아부 등 5개부문 10명, 2가족 선정
올해 우수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 등에 대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책 읽는 지역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7일 2019년 우수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 다독자로는 △유아부=강예슬(엔젤유치원)·안시우(브라보어린이집) △초등학생부=성봄(대흘초4)·현지우(도련초2) △중학생부=김하은(신성여중2)·김유현(제주여중1) △고등학생부=조은진(제주여고2)·김예림(중앙여고2) △성인부=전수복(제주시 고산동산길)·고연숙(제주시 남광북길) 등이다. 또 2019년 '책 읽는 가족'으로는 이재근씨 가족(제주시 신설로)과 오상익씨 가족(제주시 청귤로)이다.
한편 우수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은 통합도서대출 회원 중 지난 1년간 자료 이용 실적이 우수한 모범이용자와 가족을 선정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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