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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수장고, 수장형 미술관 전시 개최
우종희 기자
입력 2019-12-11 (수) 11:26:03 | 승인 2019-12-11 (수) 11:26:55 | 최종수정 2019-12-11 (수) 11:27:58
이승수 작 '숨비소리'.

공공수장고 공개전시 ‘시선들: 기억, 우리, 공간’ 개최
20일부터 공립미술관 이관작품 주제전으로 펼쳐질 예정


제주도가 공공수장고에 보관 중인 소장작품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저지리 문화예술 공공수장고에서 ‘시선들: 기억, 우리, 공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수장고는 도내 공립미술관 4개소로부터 총 403점의 미술품을 이관 받아 관리하고 있다.

수장고는 통상적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전시개념을 도입해 관람객에게 수장시설에 대한 경험과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관람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사람을 주제로 한 대형작품을 포함해 10여점의 국내 작가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뿐 아니라 접할 수 없었던 공공수장고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종희 기자  haru0015@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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