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 결과 최우수 4건 등 13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문별 최우수는 초등부 김두현 학생(함덕초)의 ‘우리학교 소방대피 훈련’, 중·고등부 고승희 학생(제주사대부고)의 ‘수영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일반부 김재현씨의 ‘사소해 보이지만 전혀 사소하지 않은 안전습관’이다.

단체부는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단체만을 대상으로 했던 종전과 달리 학생과 일반시민까지 공모대상을 확대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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