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부녀회 2관왕 차지 등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는 16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및 부녀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귀포시 부녀새마을운동 종합평가'를 개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읍면동별 운영, 환경정화, 클린하우스 운영 등 읍면동부녀회 종합평가 결과로는 최우수 부녀회로 표선면부녀회가 뽑혔으며 3R(절약, 재활용, 재사용) 자원모으기 평가 결과 역시 표선면부녀회가 선정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평가 △최우수 표선면 △우수 남원읍, 서홍동, 송산동, 성산읍, 중문동
▲3R 자원모으기 △1위 표선면 △2위 남원읍 △3위 성산읍 △노력상 14개 읍면동
▲도지사 표창=김연(대정) 김영애(남원) 고미경(정방) 강인삼(천지) 김영숙(동홍) 김미량(중문)
▲도의장 표창=김정선(남원) 김혜경(안덕) 강인숙(표선) 양혜경(대륜) 좌미정(대천)
▲시장 표창=강추향(성산) 김순아(송산) 강천옥(중앙) 박혜리(효돈) 김미정(영천) 허순후(서홍) 오은영(예래)
▲서귀포시새마을회장 표창=이영미(대정) 김미령(남원) 서성순(표선) 허혜경(대륜)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장 표창=현복자(성산) 오경자(안덕) 오방례(동홍) 노지영(예래)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