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2019년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 연간 최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외부 전문 컨설팅기관에 의뢰해 전국 1063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올해 3회에 걸쳐 고객 상담 및 전화응대 등 고객맞이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제주영업본부는 영업본부 평가에서 전국 18개 영업본부 가운데 1위에 선정,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점 평가에서는 서비스모니터링 최우수 사무소에 제주대학교지점과 제주한라대학교지점이, 고객만족도조사 최우수 사무소에 제주도청지점, 제주대학교지점,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이 각각 선정됐다.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은 "4년 연속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더욱 친절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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