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겨울철 한파 쉼터'를 내년 3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겨울철 한파 쉼터는 최근 법령 개정으로 겨울철 한파가 자연 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노약자 등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 13일까지 출장소를 제외한 제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운영된다.

한편 제주은행은 쉼터 운영으로 내점고객 등 겨울철 한파를 피해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겨울철 한파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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