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현재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혼잡구역 등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24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CCTV 22대를 추가 설치하고 단속을 강화한다는 계획.

다만 전국 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방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

주변에서는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필요한 안전시설이 무엇인지 검토가 부족한 것 같다”며 “안전의식은 행정부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