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30일 올해 농협의 나눔과 봉사정신인 '같이의 가치'를 실천한 최고 협력파트너 3명을 선정해 감사해를 수여했다.

최고 협력파트너에는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고가연 제주메세나협회 팀장, 송장희 스마트커뮤니티센터 총괄팀장이 선정됐다.

김희석 본부장은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고가연 팀장은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메세나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송장희 총괄팀장은 한 해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 선물봉사에 함께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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