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산 노지감귤 가격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감귤 유통비용에 농가 부담이 가중.

5㎏들이 감귤 1상자당 평균 유통비용은 2800원으로 생산비 2000원보다 800원이 더 비싼 상황이기 때문.

주변에선 "정책적으로 계통출하를 유도하고 있지만 2019년산 감귤을 계통출하한 농가는 유통비를 제외하고 손에 남는 게 없는 상황"이라며 "유통비 절감 등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이 좋아진다면 계통출하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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