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는 10일 오름 별도봉에서 지역 농·축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손해보험사업 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2020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추진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사업활성화 방안 논의, 현장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강덕화 구좌농협 대리는 "지난해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던 농업인들에게 손해보험이 큰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농업인을 위한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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