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남편

김현숙 남편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김현숙 남편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게 된 김현숙은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남편과의 모습으로 큰 이슈를 모았다.

김현숙 남편은 그녀가 악플로 고민하고 있을 때 다정한 말을 건네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현숙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오래 만난 남자랑 헤어져서 힘들었을 때 뮤지컬 동료 언니가 지인을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의 세심함에 반했는데 어느새 뽀뽀를 하고 있더라. 언니 증언에 의하면 서로 목빼고 키스하느라 기린과 자라가 됐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숙은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 6년 째 다정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현숙 남편 윤종 씨는 1978년생 일반인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사업에 몸담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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