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연휴부터 병원·약국·식당 외에도 동네 편의점이 문을 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등 준비할 일이 잔뜩.

관련 업계에서 현재 설 연휴 휴업 신청을 받고 가운데 지난해 설보다 쉬는 점포가 늘어날 것으로 알려지는 등 경기 둔화와 최저임금제 도입에 민감.

일부에서는 "문을 여는 만큼 운영비가 더 드는 데다 가족과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쉬는 날을 공지하고 가까운 개점 점포를 알리는 것으로 이해를 구할 생각"이라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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