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전방위 대책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공항 국내선 열감지 화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
국내선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 입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의견과 일반 감기 환자와 구별이 어려운 등 발열감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입장이 상충.
제주도 등에서는 "정부 매뉴얼에 따라 촘촘히 대응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설명.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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