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폐가를 정비해 주차장이나 행복주택으로 조성하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관심.

시는 지난해 2000만원을 들여 빈집 5동을 철거해 주차장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빈집 철거 후 행복주택을 신축할 예정.

주변에서는 “도심 흉물로 여겨지던 공·폐가가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면서 도시미관이 깨끗해지고 주차난 해소까지 가능해진 것 아니냐”며 “지속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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