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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조기 종식, 어려울 때 도우는 게 진정한 이웃"김택남 천마 회장, 중국정부에 마스크 1만개 구입비 3000만원 쾌척
김대생 기자
입력 2020-02-18 (화) 14:38:31 | 승인 2020-02-18 (화) 14:45:04 | 최종수정 2020-02-19 (화) 10:45:18
△김택남 천마 회장은 18일 코로나19예방 및 조기 조식을 위해 중화인민공화국제주총영사관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천마(회장 김택남·한중교류협회 고문)는 중국인들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제주총영사관에 마스크 구입비를 기탁했다.

김택남 회장은 18일 오후 2시 펑춘타이 중화인민공화국 제주총영사를 찾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K94 마스크 1만개를 구입할 수 있는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택남 회장은 "중국은 오래전부터 한국은 물론 제주와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구축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것이 친구인 것처럼 중국정부가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함으로써 일시 중단됐던 제주무사증 입국도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펑춘타이 제주총영사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펑춘타이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는 "정부와 협의해 이날 김택남 회장이 전달한 기탁금 전액으로 마스크를 구입하는 한편 절강성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펑춘타이 총영사는 이어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해 예방·억제·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으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도민들이 이웃나라인 중국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원에도 나서고 있어 고맙다"며 "도민들의 관심에 보답토록 앞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지난 5일에는 제주상공회의소 부설 한중민간경제협의회 제주지회는 주제주총영사관을 통해 마스크 5000개를  중국 경제단체인 상항이공상연합회에 전달토록 했다. 이 구호물품은 1차로 확보한 것으로 앞으로 추가 물품 전달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김택남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 모임에 가입해 1억30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제주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 약정을 체결,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하는 등 기부와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자인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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