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육자치추진단 양형단 주무관이 2019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 주무관은 한국뷰티고를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교육발전기획실·교육행정과·국제교육협력과·교육자치추진단 등에서 근무하는 등 ‘제1회 아시아청소년포럼’ 개최와 제주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 주무관은 학교설립수용업무를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학생 수용여건 개선에 노력했고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지원으로 해외 유학수요 흡수 기여와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위한 학교지원센터 운영 및 행정혁신 등을 추진했다. 김대생 기자